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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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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급발진한 추측이긴한데 카멘 정체가루페온일 수도 있있을 듯.
예전부터 의문이던게 카양겔에서 나온 말탄 기사랑 어둠군단의 말탄 기사가 동일한 모델링을 쓰고 이번에 나온 검은 눈깔이랑 루페온의 눈깔이랑 뭔가 비슷한 느낌이고 페트라니아에서 어둠은 빛을 상징한다고 하는 오늘 카멘 중간보스들의 말을 보면 왠지 루페온이 아크사용 후 영락해서 페트라니아로 떨어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오늘 대사를 보면 마치 균형이 깨어지는걸 싫어하는 뉘앙스로 말하는데 이것도 의심스럽고 더불어서 카단혹은 나히니르가 안타레스가 영락한 존재일 수도 있을 듯. 억측이긴한데 카단이 카멘의 얼굴에 기스를 내니 마치 자신보다 아래의 존재가 주제를 넘는다는 듯이 '감히'라는 말을 쓰며 최초로 감정을 들어낸 것이 뭔가 자신의 적수를 본다기보단 하위존재가 상위존재인 자신에게 해를 입혀서 괘씸하다는 느낌이었음. 루페온과 안타레스 부자 모두 아크를 사용했고 (안타레스의 경우 할족이 사용했지만) 무언가 대가를 치뤄서 필멸자의 위치로 떨어진 게 아닐까 생각이 문득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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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훈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