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라우리엘이 카단보고
아무도 니 정체를 상상조차 못할거라 그랬는데....

할족인걸 상상할 수 없다는 얘기 아녀?
다 소멸해버렸으니
걔네 입장에서는 상상하기 힘들지 않을까

우리야 카단 만나고 업적 때문에
(푸른 불꽃이 서린 칼날)
당연히 할족이겠지 생각하겠지만서두


그리고 루테란 건국이 500년 전인데
할족은 500년은 훨씬 더 전에 뭐 과장 좀 보태서 수 천년 전에 멸망했는데
어떻게 마을 이름에 '데이어 마을'이 있을 수 있음?

500년 전에 어떻게든 도와줬던 거 아님? 
그 때는 가명 안 썼나부지ㅋㅋㅋㅋㅋ;;;;;

지금 걍 카단이라고 가명 쓰는 거 아님?ㅋㅋㅋㅋㅋㅋ

이쯤 되면 내가 그냥
할족이길 바란다고 고사지내는 건가

아니 할족 아니어도 재밌긴한데
슬슬 본인등판 해야할 때 아닐까?ㅋㅋㅋㅋㅋ;


그치만 이렇게 되면
라우리엘이 그도 고향에 온 것이니 환영해달라? 
이런 식으로 말한 게 말이 성립이 안되는데

엘가시아가 인공적으로 
땅을 위로 끌어올린 건데
그 땅이 할족의 땅이었던 파푸니카와 연결되어있다...

근데 고향이다?
파푸니카의 일부분이란 얘기임??

하지만 그러기엔... 엘가시아의 위치가...?
그림자의 바다 근처였는데... 거긴 베남 왼쪽인데ㅎ...

아니 진짜
2주 어케 기다림....
근데 선발대들은 퍼클한다고
컷신 다 스킵할거잖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