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들고 한번 훑은걸로 아크라시아의 구름과 대기를

만들어내는게 시리우스고

카양겔에서 시간역행으로 사건을 되돌린게 프로키온임

그리고 카제로스가 안타레스라는 가정하에

단신도 아니고 카멘이랑 힘을 합쳐서 에버그레이스정도를

쓰러뜨린정도라는게 너무 없어보임

뭐 신계에서 추방당하고 모종의 사건때문에 본연의 힘을

온전히 발휘하지못한거라면 모르겠는데

지금까지 주어진 단서만봤을땐 카제로스가

안타레스급이라기엔 볼륨이 없어보인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