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할족이 멸족 된 거는 심연이 생기기도 전임

근데 심연이 생겨나니까 할족의 영혼이 심연으로 모인다고??

아 그래 뭐 그렇다고 치자, 근데 그 갑자기 모인 할족의 영혼이 

의지를 가지고 안타레스를 카제로스로 만든다?????

도대체 어떻게?? 어떻게 ?? 할족의 수많은 영혼들이 모여 바라니까

안타레스가 카제로스가 됨?? 정말 간절히 원해서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거임?

아 그래 뭐 저렇게 될 수 있다고 치자

근데 할족은 그 누구보다 부활을 바랬던 종족인데

심연에서 본인의 의지를 가지고 순리를 거부하면 그냥 소멸 되는 거라고

이번 스토리에서 나왔는데 부활을 꿈꾸던 할족이 본인의 의지를 가지고 심연에서 활동한다고?

그래서 뭐 그렇다고 치자

근데 안타레스는 소멸 됐다고 이미 세계관 스토리에 나와 있는데

소멸 된 안타레스 영혼이 어떻게 있어서 심연에서 카제로스로 재탄생 한다는 거임??

그냥 누가봐도 이번 스토리 보면 카제로스는 심연에서 자연 발생한 죽음의 신이라고

오피셜을 때려도 우기고 또 우기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