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건데 이미 모든것을 알고있고 희생을했다면
죽을때 "들린다... 닿지않았던 신의목소리가" 이 대사가 루페온이아니고 카제로스 일수도있다는 생각이들긴하는데 죽을때 심연가는거랑 마찬가지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