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카제로스 컷신은 옆구르기 하면서 보아도 인피니티워, 엔드게임을 오마쥬 해서 만들어졌다
그러면 무엇이 다른가? 를 비교해 보야야 할 것이다


1. 샨디 컷신



한 5번 정도 다시 보고 나서야 카제로스를 묶고있는구나를 알았다
닥스 장면이랑 비교 해봐도, 규모면에서 너무 차이난다



2. 에버그레이스 등장씬



에버그레이스의 등장과, 온 유어 레프트
가장 큰 차이는
엔드게임은 절망 속에서 지원군이 나타 났다는 것이다
'온 유어 레트프' 라는 대사


3. 카제로스 포격신

저 대로 때려 버릴 줄은 몰랐다 
게다가 포격신의 프레임이 너무너무 떨어진다. 20년전 에니메이션에 나올까 말까하는 프레임이다

솔직히 저기서는 


이 정도 연출은 있었어야 한다


4. 쩌리들은 뭐했다?
비공정에는 현자들도 타고있었고 우마르도 타고있었다 
그렇다면 
이런거 넣어 줄만 하지 않니 ?
비공정 대포에 현자의 힘으로 황금빛 넣는게 그렇게 어려웠나?


솔직하게 말하면

2-2 클리어 후 모든 에스더들이 쓰러지는 연출이 필요했다 

2-3에서 에버그레이스가 모든 에스더와 모험가를 살리고
저런 연출이 나왔어야 했다
엔드게임을 따라 할거면 제대로 따라했어야 했다

첫대사가 에버스레이스가 말하는게 아니라
'감사관 무사해?' 였어야 한다


거이 10년의 서사를  5분짜리 쓰레기로 망쳐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