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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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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로 써본 카멘,카단,아브렐슈드지금까지 나온 스토리를 토대로 몇개 끄적여보겠습니다.
오류가 있을 수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ㅎㅎ 카마인과 카멘 = 이그하람 두 조각 (거의유력) 대놓고 서로 대칭인것을 어필하는 컷씬들을 보여줬죠? (걸리는 부분) 1) 카멘쇼케이스때 카멘의 대사 중 트릭(?) " 그래 .. 내가 바로 (할의)어둠의 주인이다" 이것은 애매하다고 하다면 할 수 있는 "할의"라는 희미하게 들리는 발음이 걸리는 부분일것같습니다. 2) 마찬가지로 쇼케이스 시네마틱에서 어딘가에 떨어진 후 아브가 스냅하며 어둠권능 주입시키려는데 자체 방어막 같은걸로 막아지는 모습 그냥 대응방어 수단일수도 있습니다. 3) 어둠의 권능은 축복이나 망각이다. 카제가 했던 대사중에 하나를 따와봤습니다. 이그하람이면 태초의 어둠 즉 어둠의 권능이 심볼일텐데 카제로스가 심연의 불꽃이 심볼이듯이 왜 망각인지에 대한 설명은 뇌피셜로밖에 풀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깔끔한 뇌피셜들이 몇개있겠지만, 저만의 생각은 이그하람이 아니기 떄문에 망각이라고 봅니다. 4) 아직 후일담이 나오지 않았지만, 조심스러운 현 상황에 대한 카단의 "아비를 벨 여린자" 떡밥 일단 카제로스를 베지도 못했고, 카제의 손을 찔렀죠? 그리고 카단이 레이드 내내 "열쇠를 빼앗는게 먼저다. 어떤 희생이 있더라도" 라고 하면서 카제로스의 죽음 대신에 회수 혹은 파괴가 1순위인 상황입니다. 벤다는 목적보다 목표물에 더 집중하는 모습이죠 향후 카제로스가 그래도 안타레스설이 유효하고 떡밥회수도 너무 느린 로스트아크지만 카단의 검에 안타레스의 정신이 담겨있고, 카멘이 육체껍데기이고 아브렐슈드가 아비를 벨 여린자 같습니다. 여린자에 포커스를 잡으면 카멘이 카마인에게 놀아나다가 일말의 상황에서 자아를 잃어버리고 꼭두각시처럼 당하고있다가 단 하나의 진실을 목도한 몽환여왕 아브렐슈드에게 아비를 해방시켜주는 여린자가 되지않을까... 카단이 여린 자 라고 하기엔 그는 너무 내면적으로 강인한 사람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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