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가시아 초반부에 아르카디아의 성역 컷신에서 니나브가 문을 열어돌라고 한뒤 아르카디아가 엘가시아로 가는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카단이 나히니르를 소환하잖아요. 그냥 멋을 위한 연출일수도 있지만, 여러 떡밥을 숨겨놓길 좋아하는 로스트아크기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컷신을 잘보시면 카단이 나히니르 소환전 살짝 두명의 카단으로 나눠지는 연출 후에 아르카디아 어깨 너머로 카메라가 지나간후 나히니르가 카단의 손에 나타나더라고요 ( 물론 둘로 나눠진 하얀색의 카단의 형상은 나히니르 소환후 다시 카단에게 되돌아갑니다). 이것도 무슨 떡밥중 하나가 될수 있을까요? 물론 멋진 연출일수도 있구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