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근 1-2년간 가벼운 조깅만 하다가 근육이 다 빠져서 위기감 느끼고
근육 채울겸 재등록한거였는데 처음엔 헬스가기 너무 싫었음
근데 억지로 가다보니까 슬슬 같은시간대 헬창들이랑 눈나들이 눈에 들어오고
그 사람들 눈에 출근도장 찍으려고 가는걸로 변질됨 
헬창 카카시도 재밌고 근육도 좀 생김
사람때문에 귀차니즘 사라질 줄은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