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코코 시절... 벌써 3년전에 모르는 사람이 끼고있는 칭호 보고 "우와 저거 이쁘다 저건 뭐지?"하면서 기웃거렸는데 그게 쾌락의 탐닉자였고 길드사람 추천으로 헬 입문하게 되면서 점점 실력이 늘다가 마침내 내가 직접 쾌락의 탐닉자 딱 얻으니까 옛날 생각나고 너무 기분좋다... 확실히 RPG는 그런맛이 있는거같음 동경의 시선으로 바라보던 대상을 내가 직접 따내는 재미?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