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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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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단과 6회제한의 본질로아에서 절대 죽지않는 떡밥인 ‘나이스단’과 ‘6회 제한’ 문제는 사실 각각의 이슈가 아님 게임이 비싸다는 것 < 이게 모든 문제의 본질임 캐릭터 육성 비용이 높다 보니 자연스럽게 본캐를 도와줄 배럭을 키우고 배럭 키우는 것도 힘드니까 보석을 돌려 쓰는 나이스단을 하게 되고 그래도 부족하니까 부계정을 만들고 6회 제한 해제 요구로까지 이어짐 나이스단들이 무슨 사탄의 아들 같은게 아니라 이 비싼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비틀기의 결과일 뿐이라는 거임 장기적으로 보석을 자유롭게 돌려 쓰는 구조는 막아야 함 하지만 시즌2 후반 무료 7멸홍을 지원한 것처럼 최소한 시즌3 후반에 무료 7겁작은 뿌릴 정도의 완화가 선행돼야 가능함 보석 개편 없이 시즌3에 들어와버린 지금은 이미 골든타임이 지나가 버렸고 이제와서 단순히 나이스단을 시스템적으로 막는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님 오히려 광휘 공증 패치 당시처럼 다수의 유저가 꼬접하고 게임이 그냥 망해버리게 될거임 6회 제한 해제도 마찬가지 사람들은 본부캐급 7번째 캐릭을 키우려는 게 아니라 결국 본캐 성장을 위한 배럭 수를 늘리려는 거임 단순히 6회 제한만 풀면 서버의 재화 생산량이 폭증하고 결국 게임사는 인플레 억제를 위해 성장 비용을 더 비싸게 만들 수 밖에 없음 그러면 배럭 레이드 15개 빼던 게임에서 18개, 21개 빼는 게임이 될 뿐 본캐 성장 속도는 그대론데 시간과 비용만 더 드는 상황만 펼쳐짐 메이플이 비싼 게임이 된 이유도 무한 메소생산이 가능한 파밍구조 때문임(지금은 메소획득제한 생겼지만 여전히 일반적인 유저는 못채울 정도) 실시간으로 어마어마한 메소가 서버에서 생산되니 그걸 삭제하기 위해 강화비용이 비싸지고 결국 인게임플레이만으론 선발대호소인조차 될 수 없는 게임이 된거임 게임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과금 없이는 절대 신규 레이드를 즐길 수 없는 게임이 되는걸 바라진 않을거 아님? 결국 해결책은 “장남 대학보내기"식 성장 구조 자체를 바꾸는 것 한 캐릭만 키워도 그 캐릭터를 충분히 성장시킬 수 있고 배럭은 효율이 아니라 재미로 키우는 구조가 되어야 함 그러려면 캐릭터 간 재화 이동을 제한하고 대신 캐릭터 육성 비용을 낮춰야 함 그래야 나이스단이 자연적으로 필요 없어지고 배럭을 무리해서 늘리거나 6회 제한을 요구하는 일도 줄어듦 문제는 이게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 지금까지 이어져온 성장 구조 자체를 바꾸는 일이기 때문 갑자기 귀속 골드를 종막까지 도입하고 카던가토에서 얻던 파수강 보석 돌파석 등을 귀속으로 바꾸면 유저가 그걸 납득할 수 있을까? 그동안 키워놨던 배럭들이 갑자기 잉여 캐릭이 되면 유저들이 그걸 받아들일 수 있을까? 지금까지 배럭들 키우는데 들어간 육성 비용 보상하라고 락카칠만 ㅈㄴ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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