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0 ~ 1700이 본캐 라인일 때
ㄴ> 1680이면 8겁작은 기본 아니냐. 8겁작도 안된 애들이 다른게 제대로 갖춰졌을리 없다.

1680이 배럭으로 각광받기 시작할 때
ㄴ>  배럭 라인에 8겁작은 너무 비싼 것 같다. 부담된다. 나이스단은 보석으로 딸깍인데 나이스단 비정상 아님? 쳐내야 함.
ㄴ> 이 때 보품단도 등장했고 몇 달간 계속 패니까 전재학이 라방에서 땡땡단 언급.
ㄴ> 광휘 도입 후 완자밈 락카칠로 철회

그리고 이제 낙원 + 오랜 주차로 인해 1700+가 배럭 라인으로 주목받기 시작할 시기.
ㄴ> 보석 안 돌려쓰면 하르둠 어떻게 감? 나이스단 죽여야 함.

+ 쌀 값이 떨어질 때 : 나이스단 죽여야 함.

돌려쓰지 못하면 보석의 수요가 오를 거고 가격은 상승하겠지.
근데 보석 가격이 올라서 좋은 건 쌀팔이 말고 없지 않음?
템렙 올렸을 때 그에 상응하는 보석도 맞춰줘야 해서 부담된다며.
결국 너도나도 다 비싸게 사면 그걸로 만족하나?

나는 부캐 보석 가격 고려해야 하는데 쟤네는 보석 제외한 다른 스펙업만 하면 되는게 너무 배아프고 꼴사나움?

로아 시작하고 15개월 조금 넘고 인벤 하루도 안빠지고 다 봄.
모두라고 할 순 없지만 대부분의 나이스단 떡밥은 나이스단이 시작하지 않음.

어떤 이유를 붙여서라도 나이스단 죽여야 한다는 꾸준글을 쓰는 사람들이 있고, 그게 10추 30추 가면 그 때부터 불타기 시작함.

얌전히 게임 하거나 구경만 하던 사람들도 느닷없는 쌀팔이 취급, 존재 자체가 해악인 것 마냥 매도되니까 우루루 참전하고 난장판이 되는거지 나이스단이 조롱하고 욕하면서 시작한 건 솔직히 거의 못봤음.

내 기억엔 한두달 전 1680 클골 너프해야 한다던 사람이 나이스단이었다며 파묘 당했던 거 한 번?
그 때도 나이스단이 사다리 걷어차기 한다며 또 불탔지.

오늘의 삼쩜삼 싸움도 결국 6회 제한 해제를 구실로 나이스단 죽여야 한다는 떡밥이 구른 결과고.

나이스단도 알아. 나이스단을 하는게 효율 때문이건 다른 이유 때문이건 보석 돌려쓰는 것만으로 엄청난 이득을 보고 있다는 거.
그래서 대부분은 닥치고 있는데 노인장 가라인장 분탕 새끼들이 판 벌이고 슥 빠지더라.

매번 같은 패턴인데 이제 한 반년 뒤 1720 ~ 1730 배럭이 꿀일 때 되면 또 지금하고 같은 패턴일 거 생각하니까 ㅈㄴ 소름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