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의태용으로써 인간의 허물을 뒤집어 쓴 것 뿐인데, 점점 원래의 본인이 아닌 단순 허물로써 입고있던 인간 세르카가 되면서, 나는 누구인가 같은 정체성혼란이 오다가

결국 예전모습을 버리고 인간 세르카로써 살게되는 스토리 ㅈㄴ 맛도리 아님?

이제 거기에 히토미 한스푼을 얹으면 더 맛도리가 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