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크세이튼이 많이하는 대사 중 = 이 빌어먹을 몸뚱아리!

위 대사와 함께 쿠크세이튼은 자신의 몸을 바꾸고 싶어 함

하지만 태초의 그림자인 자신이 지금 쿠크세이튼의 몸을 버리게 된다면

쿠크세이튼의 몸에 숨어있는 그림자들이 갈 곳을 잃게 됨, 카제로스가 남아있는 이상, 쿠크세이튼은 자신의 몸을 버릴 수 없음

설령 카제로스에게 안 들킨다고 하더라도, 그림자들을 기생시킬 몸 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 같음 그 과정에서 카제로스에게 발각 될 가능성도 높고

근데 이제 카제로스가 죽었으니, 하나 둘 씩 기생가능한 몸을 구해서 자신 안에 있는 그림자를 내보내기 시작 할 것 같음

그리고 최종적으로 지금의 광대 모습을 한 몸을 버리고 진저웨일의 몸에 태초의 그림자의 권능을 집어넣어 

마지막 보스로 우리와 대립 할 수 있을 것 같음

이것이 전재학 디렉터님이 말한 우리가 아는 얼굴을 볼 수도 있다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