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충이라 이미 공개된 스토리임에도 작성자가 모를 수 있음



1막
얘랑은 왜 싸운거임? 
그냥 쿠르잔에 쳐들어온 선봉대임?

1) 일리아칸
이새끼 우리가 잡은거 아니었음?
발탄은 일리아칸이 누더기처럼 기워내서 재활용했다 쳐
일리아칸은 누가 재활용해준거임?

2) 에기르
솔직히 얘 정도는 북부 스토리에 좀 녹일 수 있지 않았나 싶음.
북부에서 카제로스한테서 빤스런 칠때
거대한 거인 에기르가 쫒아오면서 전멸기 돌멩이 던지거나 머 이런거 할만하지 않았나?



2막
후방을 단단히 하기 위해 베른에서처럼 성석을 설치하러 가는데
설치 요충지를 지키고 있는 나로크와 아브렐슈드를 물리치는 스토리로 이해
그럼 쿠르잔 북부 맵에서 설산 하나 미리 그려뒀으면 괜찮지 않았나?

1) 나로크
얘는 왜 우리를 대적한거임?
아브렐슈드가 부리는애임? 카제로스 따까리임?

2) 아브렐슈드
기존 몽환에 얼음 속성까지 더해져서 ㄱㅊ했음.
재활용 1회차라 봐줌



3막
카제로스 군단의 전초기지 뿌수는 느낌으로 이해

1) 카멘
카단이 짬처리 했던거까진 기억나는데 왜 둘 다 멀쩡함?
얘는 아직 현역으로 
이후 카마인과의 스토리 나오면서 떡밥 회수 + 재생산 해서 나쁘지 않음. 등장 개연성도 충분함.

2) 나이트레아
루가 짬처리하던 바르칸 (근데 루가 더 ㅈ밥이라 뒤짐)의 따까리임.
근데 그럴거면 상아탑처럼 3막 보스는 바르칸이었어야 하는거 아님?
카제로스 군단 간부 짬처리 하던거 해소하는 느낌으로

3) 모르둠
카제로스 군단의 전초기지로 이해중
근데 좀 갑툭튀인 경향이 있음
이런건 보통 전조퀘로 풀지 않나?
전초기지 돌파를 위해 돌격하려고 하지만 카단과 바르칸,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뇌전의 기운이 가로막고 있다...
머 이정도만 해줬어도 "아 번개쉑 나오겠네 ㅋㅋㅋㅋ" 하면서 친숙했을테지만...
재학이형이 귀여우니 욘서



4막
디아스페로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 같은 느낌으로 이해 중

1) 에키드나
왜 갑자기 봐주는건지, 왜 배신한건진 알수 없지만
쿠크세이튼과 마찬가지로 그 알쏭달쏭함을 주는게 이후 스토리를 위한 빌드업이라 생각하면
ㅇㅈ임
근데 왜 4막에서 나오는거임?
걍 서막에서 저렇게 했으면 안되는거임?


2) 아르모체
원래 수비대장은 빌드업 없어도 됨.
생긴거도 완전 수비대장임.
반대로 말하면 다른애들은 빌드업이 필요했음;;



종막
근본있게 카제로스만 나옴
ㅆ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