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괜찮은 편이라고 봄.
근데 솔직히 난 전재학이 경제를 망쳐서 그게 매가 되어서
그 후로 자신에 대한 성찰이 생겨서
조금씩 나은 방향으로 게임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봄.
가장 마음에 드는건 전재학은 게임의 피로도를 줄이고 있음. 상당히 많이 줄이고 있음
이게 아주 큰거는 아니지만 이번에 가디언 토벌에 대한 피로도를 줄이는거가 상당히 전재학의 철학을 잘 대변했음.
가디언 토벌에서 또 기믹 배우고 이 ㅈㄹ하는거 버리는거 아주 마음에 듦. 앞으로의 방향을 아주 잘 제시하는 상징성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