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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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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동전 계산 민폐인가?오랜만에 휴가 인데 담배가 떨어져서 사러 가려는 중에
책상 한켠에 투명 커피잔에 동전 생길때마다 그냥 던져둔게 눈에 띔 저금통도 아니고 어쩌다 동전 생기면 굴러다니게 두는건 귀찮으니 몇년째 거기다가 그냥 넣어둔건데 몇년 되다 보니 금액이 꽤 되어 보여서 세어봄 5만원이 넘어서 오 이거 그냥 다 들고가서 한보루.... 하기는 좀 민폐인가 싶어서 500원짜리 9개 + 100원짜리 93개만 추려서 13,800 원으로 일반 담배 2갑 전자담배 1갑 사러 갔음 평소에 퇴근하고 오는 길의 지하철역 근처 편의점을 자주 가느라 집 바로 근처 편의점은 아주 가끔 한번씩 가는데 가보니 알바생은 아니고 사장 처럼 보이는 아줌마임 동전 꺼내기 전에 동전으로 계산해도 되요? 하니까 바로 인상부터 확 짜증으로 변하면서 카드로 계산하세요 라고 함 안되는거에요? 하니까 다 100원짜리냐고 아뇨 한갑은 500원짜리다 500원 짜리 봐봐요 하길래 꺼내고 세고 있는동안 100원짜리 꺼내서 올려놨음 돈을 받으면서도 요즘 은행에서도 동전 안받고 어쩌고 온갖 짜증을 내는데 이쯤되니 나도 슬슬 짜증이 남 아예 그냥 안판다고 하던가; 동전이 그렇게 싫으면 100원 500원 구분없이 다 안 받아야지 500원 얘기 하니 그건 된다고 하는건 그냥 귀찮아서 아닌가; 내 기억엔 아주 가끔 가도 그 아줌마가 안녕히 가세요~ 인사는 친절하게 하던 사람인데 동전 다 확인하고 담배 들고 나오는데 쳐다도 안보네 내가 그렇게까지 뭘 잘못한건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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