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막하드 관련으로 나는 아직 미숙하다 생각하기에

반숙을 가고 싶음
필요시 학원팟도 가고 클경도 구를 생각 충분히 있음
실제로 그래왔고 각 레이드마다
배운걸 바로 적용할라면 시간이 필요하니
좀 오래 구르는걸 좋아함
그래야지 숙련 숙제 가서도 문제 없고 욕도 안먹으니까
암만 데카가 생겼다지만 결국 투따하던 실수하던
뭘 하던 못하면 내 잘못이니까

반면 레이드 자주 빼는 지인방에서는
숙련 숙제 가라고 등떠밀고 자주 이야기 함

깐부도 이거로 어제 좀 싸웠음 사실
깐부는 숙제 가고싶다고 하고
나는 아직 숙제가기에는 내 스스로가 미숙하다 생각하기에
반숙가고싶어하고 일단 반숙으로 다녀는 왔음

1관에서 템포 빠른거 아직 눈에 다담지 못하고
1번 멀리 날아가면 합류한답시고 3번까지 연달아
날아가는 경우도 부지기수임

2관도 조우 타이밍 삥내면 낙사도 하도
좀 불안불안한 무빙을 아직도 하고 있고
당구치기 다음기믹때도 파티원살리다 디지거나
내가 찌르기 잘못봐서 낙사할때도 다분함
일단 낙사에 대한 위험에서 잘한다고 생각안함 전체적으로
그리고 마지막 베히모스마냥 좁아지는 그 구간
그때도 긴장해서 내 플레이만 신경쓰다보니
날아간 사람들 석화걸린거 제대로 신경 못씀

이러하니 아직 반숙이든 뭐든 더 눈에담고 경험치쌓고싶은데
내가 숙련 숙제를 가는게 맞을지

좀 많이 그런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