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가장 높은곳인 신의위치에서 심연으로 떨어진 안타레스라는 설은 물건너갔고
루페온에게서 '떨어진 자' 카제로스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도 루페온의 그림자 같은게 아닐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