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년이 랏딜이라고 찡찡대길래 지원금도 없고 맘에 안드는 스펙 딜러는 벌 존나 세울거면서 뭔 랏딜이냐고 근들갑 떨지말라고 존나 팼는데

그건 아는데 그래도 자기도 힘들다며 엉엉 우는거 보니 또 마음약해져서 화해하고 미운정도 들었겠다 레이드 같이 가실래요? ㅎㅎ 했더니 알고보니 은발청초병약 미소녀더라 다음주에 마라탕 데이트 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