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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17:10
조회: 115
추천: 1
로생부터 지금까지 주저리 일기장친구들이 갓겜이라고 알려주던 로아 집에서 바람의나라 거상 붉은보석 이터널시티 하던 나 어느 날 그 모든 템들을 정리하고 로아에 눈을 떠버렷네 사람이 많은 게임은 많이 해본적이 없고 레이드 마저 솔플위주였던 나의 게임들 작년 10월 시작 한 나의 이야기 포탄이 비 처럼 내리고 히히 건담 할 수 있는 블래스터를 고른 나 지금 돌이켜보면 다른 직업 할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블래스터가 아니였으면 여기까지 했을까 싶기도 하다 깐부도 만들어보고 사라지기도 하고 고정팟,고정디코도 들어가보고 터지는 것도 보고 레이드하다 패드립 들어 보기도 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현질 오로지 현질하며 강해지는 나날들 이였는대 카제로스 더퍼스트가 나의 심장을 뛰게 하더라 작년 10월에 시작해서 이미 2막레이드가 최고 레이드였고 이클립스는 끝난지 오래였어 심연의 군주 라는 칭호 나도 이제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스펙업을 1730에 9겁작 그리고 풀유각 까지 해놓고 기다렸어 그리고 조금 쉬면서 카멘 이클 영상들을 보며 혼자 와~ 이번에도 어렵겠지? 하며 기대 반 두려움 반 그러고 있는대 전재학 디렉터가 카제로스를 예고하더라 레벨은 1740 아! 그렇구나 아직 더 올려야 하는구나 그래서 1740을 하고 10겁작으로 바꿨어 그리고 시작된 무한 트라이 그리고 10월 첫주차에 추석휴가과 맞바꾼 나의 로아 최고레이드 칭호 하나도 아깝지 않더라 나의 추억과 모든걸 쏟아부어 노력한 나의 상징 심연의 군주 엄청 뿌듯했고 행복했어 다음 세르카는 얼마나 날 행복하게 해주려나? 기대 할게 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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