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모코코따위랑 같이다니면 쌀손실난다고
같이 안 다녀줬다

혼자 모코코줍다가 갑자기 지역챗에 사람들이
웨이이이이이이!!!! 외치길래
여보여보 웨이란거나왔대!! 좋은거야?하며
낮잠자는거 깨웠더니
그거 필요없는거야..하면서 다시 잤다.
나중에 보니 지한텐 필요없는거란 뜻이었대

혼자 발탄 트라이방 찾아보면서
죄다 마포 공대장이라고 적혀있길래
마포구에서 모여서 트라이 하는 모임인가보다하고
신청안넣었다.

처음으로 1560 찍었을때
드디어 카양겔 하드2 같이갈수있다고 좋아했는데
바로 그날 원기옥 터트려서 1580찍었더라.
나쁜새끼

난 그렇게 혼자 자랐고
이젠 남편이 모코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