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가슴이.. 다시 뛴다.. 쿵쿵..!! 이 나이에도 설렐 수 있다는 거.. 축복 아닐까~? 

디: 디(D)라인 배불뚝이 아저씨라고.. 젋은 친구들~ 무시하지 마라..ㅋ

언: 언제나 마음만은.. 뜨거운 '이팔청춘' 열혈남아니까..^^

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거.. 로빙이들도 다들 알지~? (찡긋)

이: 이 험난한 세상 속에서.. 오랫동안 굳게 닫혀있던 내 마음을 움직여준.. 

트: 트루 러브.. '가디언나이트'..!! 오늘도 한끼를.. 굶으면서 키워본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