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돈 많이벌고 호텔뷔페가서 쳐묵쳐묵하다 1년만에 당뇨걸림
돈쓰고 병얻어 지금 8개월간 운동 채식하면서 느낀거는
아무것도 안하면 그자체로 자괴감 겁나듬
있는척하면 돈달라안주면나쁜놈소리들음
자연스럽게 모든 인간관계가 부질없어짐
결론은 꾸준히 즐길수있는 일을 하면서 운동 쉼 자기개발 이 3박자를 잘타야 업그레이드가 계속 가능함
돈에 미치거나 색에 미치거나 엄청나게 손해임
부자들이 왜 가난한척 눈에 띄지않게 사는지 알긴알았는데
이건또 이거나름대로 가진걸 지키는 것도 힘듬
돈가진거자체가 스트레스임 없어서 힘든일에치여사는것보단 낫겠지만
싯다르타가 생은고 라고 한게 왠지알겠음
비교자체가 악이고 누굴돕는것도 그사람이 나쁜사람일수도 있음
그래서 결론이머냐면 난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