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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12:37
조회: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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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군생활 빡시게 했고 편하게 한 사람 있냐?필자는 02년 군번 니들 말대로 틀딱이다
자대 가자마자 난 축복?? 받은 군번이었다 꼬이다 못해 누군가 어거지로 엉켜놓아버린 실타래처럼.. 좆같은거 ㅋㅋ 내가 병장을 달았을때 내 위로 선임만 무려 32명이었다 ㅅㅂ 병장 전까지는 세탁실에서 일주일에 최소 3번씩은 쳐 맞고 특별교육 필요하면 보일러실가서 빠따 맞으면서 생활했었다 병장1호봉때 사제비누 써볼수도 없었고 짤순이라는 존재역시 쓸수가 없었다 그리고 아름다운 5월군번이라 유격2회 혹한기2회라는 위대한 무공 업적보다 더 빡센 기록도 가지고 있다 자대배치받고 행보관 면담때 밖에서 뭐 하다 왔냐? 물어서 부모님 농사 도와드리면서 취업할려고 직훈에서 용접 자격증 땃다고 하니 그날부터 난 영선반이 되었다 ㅋㅋ 하루종일 차고지 보수 유류고 보수 이갑톤 보수 5톤유압크래인보수 닷지 보수 등등 별의별 작업을 다 했다 덕분에 포상휴가는 원없이 나왔다 총 휴그 거의 100일정도?? 나옴 나중에는 집에서 그만 나오라고 함 ㅋㅋ 이렇개 영내 작업만 오지게 하다가 상병5호봉때부터 생명의 은인이신 행보관을 만나서 이때부터 운전병으로써 임무를 수행하였다 ㅋㅋ 꿀이란 꿀 배차는 나한테 몰빵으로 왔다 원주병원 홍천병원 춘천병원 부산병원 마산병원 수도통합병원 등등 다 다녀봤다 상급부대는 육본 군수사령부 탄약사령부 등등 진짜 어마무시하게 돌아다닌거 같다 일주일애 주5일은 점심 밖에서 먹었고 2번씩은 피시방갓었던거 같다 ㅋㅋ 특히 부산에 왔을때 하루 자고 왔을때는 군용레토나 타고 집에서 자고 오기도 했었다 1부는 여기까지 반응 좋으면 탈영병썰이랑 또 재미있었던 여러썰 풀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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