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더퍼 트라이 도와달라고 했더니 그냥 본인도 더퍼 심심해서 가는김에 겸사겸사로 시간날때 가면 되는걸 지금 30시간넘게 트라이 도와주고있다가 힘들어하고 정신까지 나가버린거같아
책임감 이런게 너무 심한가 너무 무겁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트라이 도움받는 입장에선 좋겠다만 어제(?)도 아침 7시까지 도와주다가 자러감 ;; 그러다 본인이 실수하면 자괴감느끼고 힘들어 하더라
더퍼좀 쉬라고 해야되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