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이벤트성옷이아니고 일상복입힌 캐릭터 코스프레한 여친을 봤는데

어릴땐 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대로 입어줘서 좋다! 엿는데

요샌 와.. 내 캐릭터한테까지 질투하는건가? 내캐릭보다 자기를 더봐달라는 그런느낌이들어서 좀 소름이 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