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강아지 키우는 거 절대 반대하셨었는데
이젠 일하다가도 도중에 강아지 산책 하고 싶으셔서 오고
강아지 필요한 거 그냥 내 말 읽지도 않고 냅다 구매 눌러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