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관련 일해서 매번 사진찍어둔거 있는데 그거 정리하니까 나 존나 열시히 했구나 열심히 살았구나 싶넹...
당시에는 존나 힘들어서 울고 우울증오고 번아웃까지 와서 개힘들어서 1년도 못버티고 퇴사했는데....
내 역량에 비해 과분한 자리를 맡은거 같아서 매번 고민 많이하고 찾고 공부했는데도 도저히 못하겠었어서 진짜 개같이 죽고 싶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열심히 살았구나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