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초반엔 섭섭하고 맘상해가지고 친구들한테 푸념하면 ㅋㅋ ㅂㅅ 소리 들을거같아서 여기다가 에흉 그냥 그렇게 됐다.... 하고 썼던건데 위로 많이 받아서 거의 질질 짜기 직전임...
열심히 배우고 그려서 로아 일상툰 그릴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려서 월루에 보탬이 되줄게... 이쁜거 나오면 실물로도 뽑아오고...
위로해준 친구들 다시 한번 진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