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이나 시련은 해봤어도 더퍼는 처음 해봤는데 더퍼가 더 어려운 듯.... 트라이 하다가 진짜 꺾이는 상황도 많았고, 실수 잦은 날에는 진짜 미안함+민망함+자괴감 장난 아니었는데 그래도 하니까 되긴 되네요. 스런 끝나면서 더퍼 같이 끝난다~ 계승 나오면 쉬워진다~ 이런 말들 많아서 조급하기도 했고, 한 편으로는 그만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이제까지 해온게 너무 아쉬워서 트라이 하다 결국 클리어 했네요. 성불 도와주러 오신 분들! 너무 고마워요 ㅠㅠ 당신들 덕에 깼어 당신들 덕에 나는 발 뻗고 편하게 잘 수 있어ㅠㅠㅠ

이제 나는 더퍼 쳐다도보지 않을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