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사 이놈 뭔가뭔가임...


로딩창에서 계속 복수의 징벌자 어쩌구하는데

전혀 공감이 안됨...

나름 키워준 가디언을 죽였으니

부모의 원수라도도 할 수 있긴한데....


근데 가디언은 가디언이잖아?

용박이 아니라서 그런지, 전혀 몰입 안됨;;;


차라리, ‘괴물이라 놀림받던 마지막 용족의 후예를

어릴적주터 다정하게 키워주신 노파의 죽음’ <<< 차라리 이게 더 애잔하고, 복수의 징벌자로서 컨셉 몰입이 잘 될듯;;


가디언이 죽건말건 뭔 상관이냐고!!!


그냥 다 치워버리고, 슈샤이어 깊은 얼음골짜기에서

드래곤하트 먹고 각성한 창쟁이 설정이 더 이해 가능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