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보내놓고 고양이의 진짜 주인인 것 마냥 시어머니 짓을 하는 것이 아주 흔하기 때문이다.

사진보내주는 것이 무슨 대수냐라고 라고 반박할 수 있지만 그게 시작임

그때 걱정했던 댓글들이 다 이유가 있는거였음. 저런 사례들이 진짜 많음.


입양을 보내고 칼같이 인연을 끊지 못하면, 입양한 고양이나 입양가정에게 큰 실례임



내 친구도 길고양이 안쓰럽다고 캣맘들에게 구조된 고양이 입양했다가 집(입양할때 주소가 노출 될수 밖에 없음)에 찾아오는 스토킹당한 이후

입양하고 싶으면 그냥 펫샵에서 하거나 캐터리분양으로 하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