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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2 09:50
조회: 204
추천: 1
연말이라 그런지 요새 술먹고 오는 사람 되게 많더라..응급실에 뭐 죄다 길가다 넘어져서 미끄러져서 머리 찢어지고 손바닥 찢어지고 이마쓸려서 피흘리면서 오더라.. 밤에..
제발 술먹었으면 곱게 집에 드러가줫으면..... 뜨뜻한 집 안방에 드러누워서 자면 행복하쟈나ㅠㅠ 술먹고와서 협조도 안되고 아주 기분좋아서 실실웃고 상처보는데 휙휙 돌려재끼고 차라리 똥못싸서 오는 사람 똥꼬 파는게 낫겠다 진짜 공습경보!!!! 하던 그 아저씨가 드문 주취자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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