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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3 13:32
조회: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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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마다 특유의 혐오 포인트가 확실히 있음회사 과장님중에.. 몇살이더라 그 선배가 35살인가 그럼 형이라고 통칭하겠음
오늘 불탄거보자마자 딱 그 형 생각이 났는데 이 형이 외모지상주의는 아닌데 그 소위말하는 그 찐따상? 7슈샤 같은 그 소위말하는 비호감상? 그걸진짜 너무너무 싫어함 단순하게 못생긴걸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을 봤을 때 누구나 다 첫인상을 비호감으로 생각하는 그런거. 그걸 진짜 뼛속 깊이 싫어하는 사람임 그 싫어하는 정도가 그냥 차원을 달리함 몇 개 기억나는거 말해주면.. 1. 직원들이랑 같이 회사식당에서 밥먹다가 걔가 그 식당으로 들어오면 그냥 먹던거 다 버리고 감 갑자기 배아프다고 가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나중에 술먹고 물어보니까 말해줌 2. 그 형이 몇 명 생각하는 비호감외모인 직원이 있긴함, 듣자마자 바로 공감할 정도긴 한데 그 해당 층으로 그 직원들 중 한 두 명이 발령 받아왔는데 그 형 진지하게 퇴사를 고민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큰 회사고 자사 건물써서 몇 층을 다 우리만 쓰는데 그 넓은 층에서 도 지나가는거 보기싫다고 부서장한테 얘기해서 자리 제일 안쪽으로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1번이랑 비슷한 결인데 그 형이랑 친한 직원들이랑 싫어하는 직원들이랑 친해서 가끔 술자리 이런게 겹칠때도 있는데 그 해당직원 온다그러면 술먹다가 그냥 속 안좋다고 계산 다하고 함.. (난 이유를 알긴 하지만..) 한 두번 형이 계산하고 가니까 나보고 '야 이시발 니가 일부러 부르는거면 진짜뒤진다' 라고해서 절대아니라고 싹싹빔.. 그냥 같은 공간에 있는 거 자체가 그냥 그냥 너무 싫다더라고, 그냥 얼굴보이면 밥맛도 다 떨어진대 그 직원들이 형이랑 사이가 안 좋고 그런것도아님, 그냥 그렇게 생긴 사람을 보는게 너무 싫대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데 나도 별 말 안하는건 절대 그 사람들 앞에서 티를 안내더라.. 그 형 업무 특성상 여러부서가 엮여있어서 대화하거나 그런거 몇번 봤는데 난 친한줄 알았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형 아니다 싶으면 자기 팀장이랑 부서장 이랑도 티 다내면서 말하는 형인데.. 오늘 썰 보면서 그런거 생각나던데 난 뭐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면 크게 상관없어 뵘.. 뚱뚱한 사람을 ㅈ같아 하지만 진짜 뚱뚱한사람한테 돼지새끼야 라고 UFC 안걸잖아 가만히 있는데 내가 싫다고 지랄만 안하면 뭐 상관업지 와서 갈아입고 ㅈ같다니까 인벤에 와서 일름보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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