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깐부는 현실깐부이기도 하다.
이사람은 나랑 같이 로아를 시작했는데
템렙을 1700까지 현금술로 올린뒤
내실과 아브(군단장) 그리고 카멘 트라이에서 벽을 느끼고
프로 버스승객이 되었다
”왜 트라이안해? 왜 직접 안해?“
물어보면 돌아오는 대답은 어려워.
”그럼 로아에서 뭐 하고싶어?“ 하고 물어보니
명예만 많이 얻고싶어
라고 대답하고 로아창만 가만히 쳐다보며 캐릭만 위아래양옆으로 딸깍딸깍 움직이다가
조용히 아이템 매니아를 켠다
”이 계정은 1750인데 얼마고 저 계정은 1745 나이스단인데 얼마고…..“
그러던 깐부가 로아를 접었다
그리고 아이온을 시작했다
로아와 마찬가지로 시작하자마자 현금술로 45렙을 하루만에 찍더니
무슨 던전인지는 모르겠는데 그곳에서 벽을 느끼고
또 버스를 타기 시작했다
깐부에게 RPG란 무슨 의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