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서폿들은 애초에 처음부터 서폿으로서의 기본 설정이 꽉 차있는 상태에서 앜패, 밸패를 통해서 새로운 것들이 추가되고 수정되고 있어서 또 다른 느낌을 주는 기분이라면....

폿키리는 아예 애초에 앜패를 전제로 만들어서 아덴 수급, 실드 등등 기본 설정에 있어야 할 것 들이 중구난방으로 찢어져 있는 느낌이네....
폿키리의 "서폿 기능을 완성하려면 악패는 다 찍어야 합니다!"라고 하는 기분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