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극장판 관람전 토호시네마 우에노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서부터는 1주차 입장 선물카드에요
스포주의 했습니다 ㅎㅎ..


제가 좋아하는 치카만 번역해 드리자면 =ㅅ=..

정말로 모두 고마워!
모두의 응원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
스쿨 아이돌로서, 아쿠아가 이렇게 반짝반짝
빛날 수 있었어!



그리고 영화 시작전에 포토존이 생겼네요!


전속전진 요소로~


SNS등에 꼭 퍼트려 주길 바란다는 요우짱과함께
한 멤버의 가장 자신있는 사진을 보여주는데요

제가 본 회차에서는
무려 치카쨩이 나와줬습니다.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기억이 잘 안나는쿤요.
암튼 치카쨩 카와이



요로케 나와줬구용(아마 1주차는 치카, 2주차~9주차에 걸쳐서
멤버가 바껴서 나와주려나? 싶긴 하네요. 물론 예측)

그런 관계로


요래요래 요우쨩과 치카쨩이 휴대폰 꺼달라면서
영화는 시작합니다

대충 스토리를 보자면 럽장판과 비슷한 흐름인데요
뭐 다들 아시다시피 이탈리아 가서 엔젤릭 엔젤 비슷하게
공연한번 때리고(개연성은 거의 무시해야하는 ㅠ)

뭐 3학년이 다 사라진 이유는 안알랴줌.

럽장판에서 아라이즈는 아이돌을 계속한다고 했지만
물장판에서 세인트 스노우는 사라지게 되는군요
생각도 안한 세인트 스노우의 러브라이브 결승 연장 공연도 보고
말이죠 =ㅅ=...(아앜 세인트 스노우는 싫엉 ㅠㅠ)

근데 참 이게 스토리가 병맛같은게(개인적인 감상)
학교가 통합되는데 우라노 호시쪽이 들어가는 입장에서
본교측(학생들)이 겁나 텃세를 부려서 못들어오게 하는겁니다
그걸 러브라이브 1등한 아쿠아의 공연으로 어떻게
마음을 녹여보겠다는 뭐 그렇고 그런 이야기.

어떻게든 의미를 부여해 보려다
문득 이런생각도 들었는데요
이거 스토리가 본교학생(뮤즈팬)들이
새로 들어오는 신입(아쿠아)를 거부하는걸
스토리라인으로 잡은 뭐 그런 느낌..?

암만 대입해보려 해도 이 감성을 어째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ㅅ=..
더 나가면 거의 나라잃은 난민들이
큰 나라에 받아달라고 비는 느낌.

물장판 마지막도 럽장판 마지막 보쿠히카
오마쥬 같은 느낌의 연출인데요.
보쿠히카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아주 살짝
기대했던 저에겐 좀 실망이랄까...

노래 자체는 나쁘지 않았어요
그런데 크게 가슴을 울리지는 않는
뭐 그런 기분..?

그래서 전
이번주 내일모래 개봉하는


헤븐즈필 2막에 기대를 걸어야겠어요 ㅠ



사이코패스랑 부활의 루루슈도 챙겨볼까 생각중이고 말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