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이 지났으니 어제, 처음으로 검은 마법사 보스를 클리어했습니다. 21년도부터 여자친구와 무과금으로 게임하면서 막연한 목표로 설정했던 게 검은마법사 격파였는데 이루게 되어 감격스럽습니다.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_____^

저보다 강한 분들도 많고 아직은 약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항상 목표하시는 바 즐겁게 이뤄나가시면서 즐메 행메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_ _ )

해방까지 힘 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