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무식함이 곧 범용성이 됐고 이걸로 모든걸 커버치라고 나온 캐릭임
데폴 하나만 딱 떼어놓고보면 진짜 ㅆㅅㅌㅊ스킬 맞다고 생각함. 앵간한 상황에 거의 대처되도록 하는 만능기고.
근데 시간이 흘렀고, 점점 어쩔데폴로 다 커버하셈 ㅅㄱ. 이런식의 캐릭 이미지가 형성되면서, 대신에 딜적인 부분만 채워넣고 어쩔데폴쓰면서 무지성딜이나 해라<<의 캐릭터 구조가 됨.

그런 와중에 갑자기 그 딜을 오리진너프로 조짐.

남은건 어쩔데폴로 모든걸 커버하라는 식의 중하타딜의 딜러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