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극딜 순서 피드백 좀 부탁 드리고자
글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순서가 워낙 손에 익어서 컨텐츠 마다 빌드 나누는거 없이
항상 이렇게만 쓰고 있습니다. (파티 보스는 잘 안 해요.)

밸패 이후도 같은 순서로 해봤는데 수로 점수도, 보스 클리어 타임도
기존 보다 체감될 정도로 좋아지니까 이제서야 욕심이 나더라구요.

아무래도 제 순서가 고점과는 거리가 멀다는건 짐작하고 있고, 이번
밸패 이후 고수 분들은 어떻게 활용하시나 궁금하기도 해서 문의
남겨 봅니다!

▶ 극딜 순서 (오리진)
1. 시퀀스 : 긴버프 (오라웨폰 + 글로리 + 트루 + 포지)
2. 이클
3. 시퀀스 : 극딜 (초시축 + 트루 + 엘리)
4. 코스모스
5. 엔버
6. 리레
7. 오리진

※ 오리진 컷 신 끝나면 오리진 바인드는 한 2~3초, 리레는 한 5~6초 정도 남아요. 이 때

8. 일반 바인드 + 이클 막타

 일반 바인드가 끝날 때

9. 해방 무적 + 소환 및 설치기 (팔랑크스 + 샤워 + 스인미 + 크오솔)

달구려고 기다리거나 하는거 없습니다. 그냥 다 거의 동시에 누릅니다!
손가락이 영민하지 못해서 때가 오면 안전부터 확보한 다음 핵심 극딜만
누수 없이 넣고 설치기는 깔아두는데 의미만 두자라는 뉘앙스라고 이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