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변경 때는 뭐가 뭔지 싶어져서 당일에 체험해봤는데도
딜레이 삭제 폭 영향이 상상 이상이라 순서 꼬였다가

2주 정도 지난 시점엔 그런대로 적응했나 싶었는데
1주 쉬었다 하니까 다시 원점 복귀되고

전날 카더 치다가 3분 10퍼 남았길래 때려치고
오늘 다시 한 결과 28 > 26분 클리어
(노블, 보약 X, 상시 사용 가능한 도핑만)

현재 쿨초는 유니온 정도만 있는 상태고

딜레이 삭제가 영향이 커서 적응 못했는데 제대로 다시 해보니 이전 클탐까진 나왔습니다

쉐플 스틸모드 사용이 좀 번거롭긴 한데 카더 촉수 때 잘 못 쓰다 사망하거나 레이저에 끌려가 사망하는 정도는 크게 줄어 개인적으로는 만족 중 입니다

그리고 공중태그의 중요성을 이제야 깨달았네요;;


요약 : 사이클이랑 속도만 익숙해지면 중독될 정도로 재밌어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