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미티드 이후 6년만에 썬콜로 새로 복귀했을때도 ‘뭐 이런 딜구조가 있지?’ 싶었는데, 요즘 새삼스럽게 또 느낌.

언스로 인피가 제때 뽑혀주냐에 따라, 예열시간의 차이가 발생해서 극딜때마다 딜량이 달라진다는게 말인가...

개발팀이 밸패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게 뎀퍼조절이란건 익히 알려졌고,
그럼 데미지적인 측면에서 모법 밸패를 건들때 언스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궁금함.

1. ”얘네 언스로 인피 무한히 유지할 수 있잖아? 그럼 데미지는 이정도만.”

2. ”언스로 인피를 뽑는게 확률이라 랜덤인데... 이걸 어떻게 다뤄야하지...”

2번처럼 고민이라도 해주면 다행이지, 무조건 1번일 것 같음.

언스로 인피가 뽑힐확률대로만 뽑힌다해도, 실패하는 동안 발생하는 딜로스+후딜로 인한 위험성 등 고려는 절대 안 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