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 불독이느니 비숍이니 뭐니 소리 들을 바엔. 그리고 이제 와서 넘어가자니 너무 미련만 남고 그런데 걍 자전 없애고 깔끔하게 아쉬운 감정이라도 없이 썬길만 걷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