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메이플은 파티 플레이시 이점이 훨씬 더 많음.
결정석 패치 + 데스티니 포인트 등 상위 보스를 파티로 잡았을 때
이득을 계속 늘려주는 추세임.

이런 메타 속에서 비숍의 파티 시너지는 구인에서 매우 유리한 위치를 고지할 수 있음.
구인글만 좀 봐도 비숍은 환산 좀 낮아도 된다는 말을 심심찮게 볼 수 있음.
비숍으로 동환산이라면 그냥 구인 1순위인 수준임.

솔플 체급 얘기 하는데
허수아비는 좀 낮음. 맞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허수아비보단 카칼정도 보스로 dpm을 보는게 정확하다고 생각함.
나름 실전 보스라고 여겨지는 카칼보면 8.3 챌린지에서 중위권에 있음을 볼 수 있음.
항상 그랬듯이 툭 튀어나와있는 몇 직업을 제외하면 상위권 직업들과의 차이는 10퍼 내외 수준이고 아래에도 직업 꽤 많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비숍의 직업 난이도는 각종 유틸 + 텔로 최하위권이라고 생각함. 매우 쉬움.

그리고 데스티니 해방컷(하드카링) 얘기 나오는데
애초에 팡이, 알티 환산 + 아델, 카데나 체급 들고도 몇시간 몇십시간 트라이해서 깬 경우도 있을 정도로 난이도 최상위 보스임

저 정도 환산 비숍 있었으면 트라이 많이 안해도 금방 깼을거라고 봄
그리고 에반 11.5 이런 얘기 나오는데
너무 극 고점의 컨트롤임..

놀랍게도 난이도 쉬운 직업조차 장인과 일반 유저의 컨트롤 최소컷은 꽤 차이가 많이 남
얼마전에 나로후닝 유튜브 보면 칼로스 일반유저랑 나로 후닝의 딜 차이 보여주는 영상 있는데
그거나 유튜브 비숍 최소컷 보고 실제로 해보면 쉽지 않은경우가 대다수임.



요약

1. 현재 메이플은 파티플이 이득인 경우가 대부분. 비숍은 파티플 이점 매우 큼

2. 솔플 난이도 최하위권 + 꽤 뛰어난 실전딜, 8.3 챌 카칼 기준으로도 중위권, 상위권 직업과 최종뎀 10퍼 이내의 차이

3. 데스티니 해방퀘(하드 카링) 은 12만 중반 + 체급 좋은 직업으로도 쉽게 깰 수 없을 정도로 높은 난이도의 보스,
쉬운 직업이어도 극 최소컷 깍는 장인과 일반 유저의 갭이 생각보다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