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직업개성^시절엔 나름
뛰어난 사냥주력기, 보스디벞해제 (공반보스, 무릉), 무적기, 체공, 자체바인드 있을건 있는 다양한 유틸 + 준수한 DPM이 있었음.

근데 현 메이플은 야누스와 공용코어로 대부분의 유틸은 평준화 해놓고, 이젠 얼마나 2분마다 칼같이 리레안에 딱딱 깔끔극딜 넣는가라는 최적화와 효율의 메타로 넘어옴. 렌이 그 집약체.

점점 구조는 도태되고, pp부터 스킬셋까지 갈아엎지 않는 이상 반드시 우하향하게 됨.

지속형 설치기라는 버러지 매커니즘을 가졌으면, 풀히트 기준 평균 이상의 딜이라도 뽑아야 상식적인데 그것마저 앗아감.

사실 극딜 압축만 잘 시켜놔도 얼추 먹고살 수 있는 직업인데, 그동안 너무 관심을 못받은 것도 큼.

스펙업 욕구는 한참 전에 꺾이고, 떡상하면 투자해야지 하길 벌써 하세이칼주차 1년가까이 쌀먹중.

메소를 쓸 수록 20%정도는 갖다버리는 새끼인데, 어차피 템은 키네시스템이 아니라 법사템을 사야해서 저점가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