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수 컨셉이 뭐야, 파티 뒤에서 서포트해주는 컨셉이잖아

근데 지금의 신궁? 파티에서 걍 병1신궁임

새로운 5차는 시너지 스킬로, 사용후 공격시 보스나 몬스터한테 디버프 거는데,

이 디버프가 걸린 적을 파티원(또는 자신)이 공격했을 때 n째 타수마다 얼티밋 스나이핑 한(두) 발식 박히는 디버프로 해줘
파티원 많아질 수록 n이 높아지면 되고.

사실상 6차 스나이핑에 있는 얼티밋이 가진 기능의 이전.... 6차 스나이핑은 계수를 높여주던가 다른 기믹 추가해주고...

뜬금포로 얼티밋에서 2발식 박히는 설정보다 동료가 만든 상처에 저격해서 화살을 박는다는 설정이 훨 나음

사실 이런구조는 3차 4차에서부터 딜구조로 들어가야 맞는건데, 이런 큰 변화는 절대 해줄일 없으니 5차에서 바꿔달라.......



5차가 이런 버프다? 계수 강화로 6차에서 강화할 이유 충분해짐

6차에서 쓸모가 없어서 강화 안 하는 스킬이 있다는건 초반에는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니 이득일 수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길게보면 안 쓰는 스킬이 있다는 타직업 대비 딜적으로나 직업구성적으로나 손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