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로직
공격스킬 발동 -> 프리져가 일정 시간 동안 '공격 가능 상태'(가칭) 진입
공격 가능 상태에서는 일정한 내부 쿨타임(t)마다 자동으로 공격 발동
쿨타임이 지났는데 공격 대상이 없을 경우, 공격 대상이 생기는 즉시 공격 발동

-> 간단요약: 내부 쿨타임(t)만 돌면 즉시 자동으로 공격


바뀐 로직
공격스킬 발동 -> 내부 쿨타임(t)가 지났으면? 프리져 공격
(내부 쿨타임(t)가 아직 안 지났으면? 공격 안함)

-> 간단요약: 내부 쿨타임(t)가 지났어도, 다음 공격스킬 사용 시점에 따라서 공격


즉 지금까지는 t마다 무조건 공격을 발동했다면
공격스킬의 딜레이를 고려할 경우 프리져의 공격간 간격은 t보다 더 긴 t+a를 갖게 됨.

심지어 패턴 회피 등의 이유로 공격스킬을 사용하지 않으면 프리져는 계속 놀고만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