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1: 스토리상 죽은 캐릭터들은 '눈'이 없어진다



그런데 라샤의 눈은 없어진 것이 아닌 감겨진 걸로 표현되어있다.







이유 2: 라샤는 어떻게 죽었는지 보여주지 않는다.

앱실론이 돌연변이의 마력으로 무언가를 하려고 했고 그 과정에서 기절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유 3: 날개를 잃은 자들은 강한 의지를 가지고 살아간다.

날개는 부패한 권력과 부조리의 상징. 날개를 지니고 있는 자들보다 날개를 잃은 자들이 강한 의지를 지니고 살아간다. 그 예시로 아델, 아크, 12움으로 전부 날개가 모종의 이유로 없다. 본인 의지는 아니었지만 라샤도 무언가의 큰 역할을 짊어지기 위해 날개를 뜯어갔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