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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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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어 딜 사이클 및 몇 가지 팁![]() 6차가 나왔지만, 아직 6차의 사이클에 대해서는 저도 많은 연습과 더 많은 숙련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6차에 대해서는 간단하게만 적어놨으니 이 부분은 참고의 참고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극딜은 근본적으로 시드링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리레웨펖 및 컨티링 기준으로만 작성하겠습니다. 1-1. 극딜과 준극딜 리레웨펖 2시드링 빌드라고 가정하겠습니다 (가장 일반적인으로 목표하는 시드링 보유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극딜 :에픽 메용 인투다(■3) 연막 영진 바인드 리레 엔버 레투 소블 메익 암살 절개(■1) + 암메암메 준극 :메용 ( 스텍 여유가 있으면 ) 얼닼 영진 엔버 웨펖 레투 소블 절개(소블캔슬▼2) 메익 암메암메 ■1 극딜에 소블을 끊지 않고 ( 절개로 캔슬하지 않고 ) 메익이 섞이는 이유 극딜 소블타격에 생긴 메익을 날리고 암살절개로 딜넣으시면, 사전에 자리잡을 때 인투다(■3)로 자리잡고 연막에 리레가 켜져있어서 리레 밖으로 안 나갈 수 있습니다. 보스 후방으로 ( 절개로 나와도 리레를 탈출하지 않을 ) 자리잡는게 익숙해지시면 인투다는 빼셔도 좋고, 처음 리레 킬 때부터 자리를 잘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극딜에 소블을 절개로 캔슬하지 않는 부분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소블로 생긴 메소는 최대수량을 이미 채운 이후라 절개를 사용할 때 메소가 드랍되지 않아, 소블로 생긴 메소를 날린 후 평+절개를 사용하시는 것이 딜적으로는 더 좋습니다. 위의 순서대로 하시면 바인드인 상태라 소블 풀타를 넣은 이후에도 보스는 움직이지 않아 평절개를 하시는데도 안정적입니다. 이렇게 사용하면 소블 끄트머리에 캔슬을 하지 않아 쿨 손실이 온다고 말씀하실텐데, 쿨손실은 극딜과 준극딜 사이에 2번의 소블을 더 박아야하는 3시드링빌드 혹은 기존의 재사용 빌드에서 유효한 말이고, 그마저도 현재로는 효율이 높지 않다고 생각하며, 이 글은 어디까지나 매우 숙련된분들 보다는 입문자분들을 위해서 쓰려고 노력하는 글이니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준극딜에서는 소블을 캔슬하는 이유 준극에는 바인드가 돌지 않아서 소블풀타 넣을즈음 절개로 끊어서 안정성 높이시는게 좋습니다. 익숙해지시거나 각이 잘 보이신다면 이때도 소블 풀타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인드를 쓸 수 없다는 것은 보스의 공격을 그대로 맞아야 합니다. 듄켈의 엘몹 혹은 세렌의 찌르기 및 123타, 칼로스 폭탄 등 모든 공격이 말이죠, 그래서 보스가 숙련되지 않았다면 소블의 딜을 넣는 것에 집중이 아니라 ( 소블을 대충 쓰라는 것이 아닙니다. 소블 딜은 중요합니다 ) 절개를 사용하여 무적을 언제 쓸 지를 더 집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말은 섀도어가 숙련되어 있더라도 보스가 생소하면 절개의 의존성이 더 높아진다는 뜻입니다.( 저는 이거 안지켜서 칼로스 한동안 힘들었습니다 ). 추가적으로 벞지가 50%이상인 경우 엔버의 순서를 바인드 바로전으로 사용해주시면 좋습니다. 위의 작성기준은 벞지가 낮은경우 엔버지속이 낮아 일찍 끝나면서 리레보다 늦게 키게되는데요. 벞지가 높아 ( 유니온이 높아져 벞지를 채우시는 경우 or 듀블에서 자전하셔서 어빌에 벞지가 남아있는 경우 혹은 마약으로 인해 늘어난 벞지 등 ) 엔버의 지속시간이 확보될 수 있다면 리레+레투를 최대한 오래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1-2. 컨티뉴어스 링 컨티링에 경우에는 더욱더 다크사이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지는데요. 따라서 2시드링의 경우는 필요에 따라 극딜에 연막과 얼닼을 집중시켜도 전체적인 보스의 클리어 타임에서는 오히려 빨라지는 경우도 생기지만, 컨티링의 경우에는 최대한 긴 닼사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돌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컨티링에서의 극딜과 준극딜 스킬 배분 및 순서의 부분은 2시드링과 같습니다 1-3. 6차 이후 사이클 6차가 오늘 나오게 되면서 분쇄에도 어닼사가 적용되며 연막과 베오섀를 돌리는 사이클 및 추가적으로 어빌리티에 재사용의 사용이 필연시되면서 저도 어떻게 해야 더 좋은 사이클이 나올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선, 6차에서 가장 크게 다가오는 '사이클에서'의 변화는 연막과 베오섀의 응용 및 6차기 타이밍으로 생각하는데요. 재사용 어빌의 사용이 레전20퍼든 유니크10퍼든 사용하게된다면 연막탄을 먼저 써보고 초기화된다면 얼닼사+극딜, 초기화되지 않는다면 얼닼사를 준극딜로 사용하고 사용한 연막탄에 극딜을 이어서 사용하는 것으로 테섭에서 활용했습니다. 아직 더 많은 실험과 숙련도가 필요한 부분인지라 추후 저도 정리되면 추가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6차기의 사용 순서는 ( 이 부분은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에픽 메용 인투다(■3) 얼닼 연막 영진 바인드 리레 엔버 레투 소블 절개(캔슬) 메익 일도양단 +암메암메 엔버의 자리는 앞으로 나가도 ( 먼저 사용해도 ) 상관없다고 봅니다. 일도양단의 발동 시간(약5초) 정도로 보면 테섭에서 연습한 극딜 기준으로는 이렇게 사용하는게 전체적인 딜로 봤을 때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2.리레 및 연막탄 미세팁 연막탄과 리레는 효과의 범위가 정해져있습니다. 다들 최대한 효과를 끝까지 받으려고 노력하실텐데요. 리레의경우 인투다(■3)를 통해서 바인드 후 절개로 탈출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루시드 2페에서 발판의 위치가 애매하거나, 위치를 처음부터 잘못잡아서 절개를 사용했을 때 리레를 탈출해야하는 상황이 다들 있으실 텐데요. 이때는 고민하지마시고 리레를 끝까지 지켜서 절개를 나중에 쓰시는게 좋습니다.( 명확히는 평딜 넣으시다가 레투다 깜빡일 때 넣으시는게 딜적으로는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명확한 딜 측정을 시행해 본 적이 없어 참고의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 3.베일 오브 섀도우 준극딜에 베오섀를 쓰라는분들이 많지만 ( 극딜에 연막 얼닼을 쓰는 경우 ) 저는 중간중간에 사용되는 소블 및 절개를 위해 베오섀를 사용해야 딜량이 더 높게 나오더라구요. 베오섀도 소블 및 절개와 평타를 사용함에 있어서 어닼사를 유지하게 해주는 주요한 스킬인지라 굉장히 중요한 스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베오섀는 중간중간 쿨도는(극딜과 준극사이 혹은 그 반대) 소블 및 절개 딜링에 닼사 유지용도로 쓰시는 것이 제일 좋아보입니다. 시드링 스위칭은 베오섀가 끝나는 타이밍으로 잡으시는게 편한데요. 베오섀가 끝나면서 ( 베오섀에서 유지할 수 있는 마지막 닼사를 유지하면서 ) 보스의 위치를 보고 스위칭 하시는 타이밍이 제일 좋은 시드링 스위칭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4.암메암메와 암암메 어닼사가 분쇄에 들어와서 암암메를 꼭 사용해야 하는 부분은 사라졌습니다. 따라서, 보스마다 혹은 숙련도에 따라 암메암메, 암암메 편하신 부분으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정형 보스 혹은 자기의 암메암메 숙련도가 낮다고 생각된다면 암암메를, 이동형보스 혹은 숙련도가 늘었다면 암메암메가 좋아보입니다. 이부분은 이전 글 ( https://www.inven.co.kr/board/maple/2297/234673?my=post )에서 말씀드린 캔슬 및 딜구조 부분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3에 언급한 딜 사이클에는 모순이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위에서 언급한 연막탄이나 얼닼사를 극딜과 준극딜에 나누어 사용할 때 한 쪽을 사용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더 많은 연습과 사이클을 실험해보고 말씀드려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섣부르게 제가 '어떻게 사용해야한다.', '어떤게 효율이 좋다'라는 말은 함부로 할 수 있는 입장과 숙련도가 아니므로 추후에 다른 글을 통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저번 글에서와 똑같이 각기 개인 의견으로 개선을 말하는거니 틀린게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 정도로 넘어가주시면 좋겠습니다. 글을 복잡 난잡하게 쓴 점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앞서 말씀드렸듯 입문하시는 섀도어분들이 조금이나마 이 글을 보시고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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